2020.02.12
최고관리자
첫째.둘째 인연으로 너무 편하고 좋았던 시간들이였기에 3째도 임신확인하고 혹시나 계실까 라는 기대감과 그리움에 전화예약했는데 다행이도 계셔서 너무 안정감도 행복한 발걸음.설례임으로 찾아 뵙지요.10년이란 세월이 흘럿는데도 기억해주시고 올때마다 이름 불러주시며 이쁘다.이쁘다.잘한다.잘한다.하시며 칭찬과 과심을 주셔서 올 때마다 즐겁고 행복했어요.긍정의 마인드.안미정선생님의 말 한마디한마디가 노산인 저에겐 기쁨이였죠.그러나..임신성당료가 되었을때 걱정과 진지하게 관리와 꼼꼼히 아이와 저를 생각해주시고 판단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동 받았어요.더블체크 해주시며 아이초음파도 꼼꼼히 체크..믿고 맡기는 저는 한편으로는 편안했지요.선생님의 판단하에 이루어진 유도분만으로 촉진제 진행을 하다 안되어 바로 이어지는 제왕절개 수술..그래도 믿음이 컷기에 의견을 따랐지요.수술할때도 지도해주시고 일일히 체크도 해주셔서 아이얼굴도 보고 무시히 짧게 편히 수술이 끝났지요.새로운 경험으로 우여곡절 이제 아이셋 엄마가 되었네요.안미정 서생님처럼 제 아이도 선생님처럼 예쁘고 누군가에게 편안함과 도움이 되는 아이로 자라주기를 희망도 해봅니다.인희씨.인희씨 불러주시며 태명도 불러주시며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제 귀에 맴도네요. 항상 걱정에 밝은 웃음을 띄어주시고..이제는 시간이 지나간거 같아 아쉬움에 글을 남기게 되었어요.힘든 임신기간 속에 이쁜아이를 보니 왜 또 넷째가 욕심이 생기는건지..ㅋ 그때도 찾아야하는 안미정선생님.분당여성제일병원의 꽃이십니다.제일 미인이신거 맞구요.앞으로도 승승장구^^주변에서도 믿음가고 좋은병원이라고 하지요.분당여성제일병원 다니는 산모로써 왠지 으쓱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