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24
강요*
아내가 재왕절개를 했습니다. 첫째도 16시간동안 진통하다가 재왕절개했었어서 둘째도 재왕절개를 했습니다. 5일간 입원하면서 아내와 함께 잇었습니다. 아침 저녁 야간으로 근무하시는 간호사 쌤들을 보았습니다.
참 자신들의 일을 정말 열심히 하시는 걸 보고 안심이 들었습니다.
아내가 몸이 많이 불어서 주사 바늘도 안들어갈 것처럼 보였는데..잘 찾아서 주사바늘넣어주시더라고요. 아내는 주사를 굉장히 싫어합니다. 주사 맞을떄도 항상 때려서 놔달라고 하죠.
무통주사도 낮을때도 때려서 놔달라는 아내입니다. ㅎㅎ
항상 친절하게 행동해 주신 간호사썜들께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셋째때 다시 뵙겠습니다.ㅎㅎ
특히 야간근무하셨던 간호사썜(키크시고 조목조목 말씀 잘해주신)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성실히 돌봐주시고 목소리로 예쁘시고 잘 관리해 주셔서 아내도 얘기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간호사 썜 홧팅!!
답변
2015-09-01
강요셉님 안녕하세요^^
주사바늘은 저역시도 정말 무서운데요 ㅎㅎ 저희 간호사 님께서 잘 놔주셨다고 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고객님 칭찬 한마디는 저희가 간호사님께 소중히 전달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