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0
손선*
5층 박혜리과장님께 진료받고 있는 산모입니다.
갈때마다 밝은 미소와 싹싹함으로 맞아주십니다.
아가를 보러가는 마음으로 갈때마다 설레지만~
짧은 시간이나 넘 좋은 과장님과의 만남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진료가 많아 너무 바쁜날 만나는 과장님은 여전한 모습입니다!
박혜리 과장님 진료실에서 일하시는 간호사 선생님도 넘 친절하시고 좋아용~
박혜리 과장님과 스케쥴이 안맞아 다른 과장님께 한번 진료를 받은 적이 있는데..
너무다르셨거든요. 중요한 설명을 해주시는 날이었는데.. 눈도 제대로 안마주치고
공책만 보고 표정하나 없이 설명하셨어요 ㅡㅡ;;;;(아니 오히려 너무 재미없어하고 지쳐 보였지요. 머.. 그날 컨디션이 많이 않좋으셨나보다 생각하겠습니다~)
그래도 어쨌든 그날, 주치의가 박혜리과장님인것이 더 감사히 느껴지더라구요~~^^흣흐
감사합니다^^ 병원 첨이시라 누구를 주치의로 정할지 고민하고 계신분은 박혜리과장님
추천해드립니당^^ 환자 너무 몰려서 우리 선생님 너무 힘드실래나 ^^;;
분당여성제일병원, 응원합니다!!!
답변
2016-05-11
안녕하십니까 손선미님 ^^
박혜리 과장님을 향한 기분 좋은 칭찬 글 감사드립니다.
모든 직원이 항상 친절하고 밝은 모습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며 근무하겠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맑고 깨끗한 날씨인데, 기분 좋은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