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1
김아*
10월 5일 2층 병동 이브닝 근무 간호사님을 칭찬합니다.
성함은 알지 못하여.....죄송합니다. 하지만 작지만 저의 작은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자연분만 후 4시간 후에 소변을 봐야 하지만 저는 그게 쉽지가 않았습니다. 소변줄을 이용하여 소변을 빼야하는 상황인데, 분만 후라서 더욱 민망하고 어려워서 죄송한 마음이 가득하였습니다. 하지만 간호사선생님께서 괜찮다고, 자신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며 저를 위로해주시고 통증을 호소하는 저에게 마음이 준비가 될 수 있는 시간 기다려주시고, 헤아려주셨습니다. 그 간호사선생님은 저에게 정말 천사와 같았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간호사선생님이 계신 분당제일여성병원은 참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답변
2016-10-13
안녕하십니까, 김아영님^^
지금 몸 회복하시느라 정신 없으실텐데 칭찬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병동 간호사님 칭찬글 잘 전달드리겠습니다.
몸 회복 잘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