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03
김은*
이한희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첫 아이 임신 후 열 달 가까이 선생님께서 웃음 한 번 잃지 않으시고 대해주심에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사실 병원일 하면서 힘들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그러나 제가 볼 때마다 느낀건 이한희 선생님은 단 한 번도 힘든 내색하지 않으시고
항상 웃으며 대해주실 때마다 병원 문밖을 나와도 선생님께서 늘 가까이에 계시는 듯한 느낌 또한 받았습니다. 그 모습 그대로 선생님 끝까지 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출산 한 달전 선생님께서 다른 파트(?), 부서(?)로 가시게 되면서
못뵈게 되어 너무 아쉬웠습니다. 미리 언지라도 주심 마음에 준비(?)라도 하고 있었을텐데..
간호사 선생님께서 갑자기 바뀌어서 어디로 가셨는지 궁금했습니다. ^^
그만큼 선생님의 팬(?)이 되었나 봅니다. ㅎㅎㅎ
여하튼 쌤~ 다음에 병원에서 혹시라도 마주치게 되면 인사나누고 싶어요~
쌤 힘드시더라도 화이팅입니다!!! *^^*
답변
2017-04-04
안녕하십니까, 김은영님 ^^
이한희 선생님 칭찬글 감사합니다~
남은 진료도 잘 보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