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4
이신*
김종옥 간호사님을 칭찬합니다. 지금은 유하나 과장님께서 출산 휴가로 인해 마주치기 조금 힘들어졌지만 33주동안 항상 웃는 얼굴과 경쾌한 목소리로 맞이 해주시고 산모들을 걱정해 주는 그 마음이 생각나서 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업무로 인해서 힘이 드실텐데 아장 아장 걷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흐믓하게 웃는 얼굴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저도 간호사님 웃는 얼굴을 기억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도록 하겠습니당.
답변
2017-12-15안녕하세요 신영산모님. 감사의 편지에 이어서 이렇게 김종옥 간호사님 칭찬글까지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작은 모습 하나하나까지도 좋은 모습으로 기억해주신 마음을 저희 또한 귀하고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신영산모님의 아기 또한 밝고 건강한 웃음을 가진 사랑스러운 아기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시고, 기쁨과 평안이 가득한 가정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