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1
이효*
[난임센터 주사실 임진희 간호사님을 아주 많이 매우 칭찬합니다~~!!]
3년간 제일여성병원을 다니면서 만났던 주사실 간호사님들 모두 참 좋으셨어요.
김미순 간호사님은 주사 상담 받을 때 산부인과 쪽 환자분이 데려온 어린 아이가 뛰어놀다가 상담 중에 갑자기 들어와서 되려 화내시면서 민감한 곳인데 주의가 부족하다며 말씀하시는데 괜시리 제가 더 울컥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오현경, 손주연 간호사님도 주사 놓는 방법 설명할 때 세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올해는 임진희 간호사님이 전담해주셨는데.. 담당 쌤보다 더 많이 얘기를 나눈거 같아요. 제가 해외에 체류중이라 한국에 오래 있지 못하는데 진료기록부도 그렇고.. 안됐을때도 그렇고... 전화로도 그리고 만나서도 늘 싹싹하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소소한 질문들도 귀찮아하지 않으시고 대답해주시고... ㅠ.ㅠ
담당해주신 박수현 선생님, 이식만 대신 해주신 백은찬 선생님, 그리고 수현 쌤 담당 간호사님 두분.. 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답변
2018-06-04안녕하세요. 효진님! 3년 동안 본원에 믿음을 보여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먼저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한 분 한 분에 대해 기억해주시고, 칭찬해 주신 따뜻한 마음을 꼭 기억하여 더욱 최선을 다 하는 분당제일여성병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효진님의 매일이 되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