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정과장님께 감사편지 전합니다.
이제 아기가 태어날 예정일이 일주일남았는데
초산인 저에게 걱정없이  안심시켜주시고 따뜻한 말씀과 항상 변함없는 친절함에 감사합니다.

언제나 편안한 모습으로 반겨주시던 백은찬 원장님, 늘 기도해주시며.. 저보다 더 안타까워해주시고 기뻐해주시던 김미순 책임간호사님.. 백은찬 원장님방 앞에서는 늘 환자와 보호자들로 북적이는데 그 복잡한 곳에서 질서정연하게 차례를 알려주시고 친절히 설명해주시던 김미화 간호사님, 초음파볼때마다 윤활제 부탁드려서 귀찮으실텐데도 밝게 웃어주시며 반겨주시는 박상아 간호사님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겨우 6주 6일..첫 심장소리를 듣고 산모수첩을 받으니 눈물이

이게..너무 길게 써서 잘린건가요? 수정란도 없고..바로 삭제버튼만 있어서 수정을 하기가...애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