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감사의편지

원장님, 저 셋째 출산하고 어제 퇴원한 이세미산모예요.

셋째 임신했다고 기뻐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원장님 덕분에 출산 잘 하게 되어서 감사인사 드리려고

들어왔습니다.^^

2003년 가을, 첫째 임신으로 분당제일을 찾았을 때 처음 원장님과 만났었죠.

그때는 첫 임신이고 모든게 조심스럽고 궁금했던지라 질문도 많았었는데, 원장님께 질문하면 모두

괜찮다며 대수롭지 않게 대답해주셔서 살짝 속상하기도 했었답니다.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산모를 편안하게 해주시는 원장님만의 방법이 감사할 따름이예요.

2008년 가을에 둘째를 낳고 둘째도 아들이라 제가 낙심해 있을 때, 원장님이 기도많이 하고 셋째

딸 낳으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정말이지 그 말이 현실이 될 줄 몰랐어요.

이번에 셋째를 가지면서 정말 기도 열심히 하면서 준비했고, 무엇보다도 원장님 손길을 통해 하나님께서

역사하셨어요. 정말 신기하고 감사할 따름이예요.

제가 분당제일에서 첫째부터 셋째까지 모두 한동업원장님께 출산을 한것도 모두 하나님의 인도하심임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그 동안 같이 기도해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분당제일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원장님 더운데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