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미소로 진료봐주시는 송승은 과장님 쵝오! > 감사의편지

  튼튼이를 임신하고 처음 아기집을 볼 때 부터 인연이 된 송승은 선생님..

  선생님을 만나기전 다른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봤을때 자궁에 2cm 정도의 근종인건지 장기에 문제가 있는건지 이상소견이 보인다고해서 무척 걱정했었는데, 선생님은 딱 보시고 별거 아니기도 하고 애기한테 아무 문제 없다고 말씀해 주셔서 너무 안도가 되었습니다.

  첫 임신이라서 궁금한 점도 많고 질문도 많아서 언제 여쭤봐야 하나 머뭇거리고 있는 저희 부부에게 먼저 궁금한것 있으면 물어보라고 말씀해주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뭐든 여쭤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친절하게 대답해 주시는 선생님에게 든든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걱정없이 저희튼튼이가 무럭 무럭 자라고 있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주 병원 진료 때는 저희 튼튼이 진료가 마지막이었는데 6시가 넘었는데도 서두르지 않고 꼼꼼하고 친절하게 봐주셔서 좋았습니다.

출산때까지 우리 튼튼이 잘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