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내과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6.12.18 김윤* 조회수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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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에 예정일이었는데 한주빠른 17일에 행복이가 세상에 나왔어요~♡♡
하루전부터 진통으로 힘들었는데 결국 17일새벽에 응급입원하고
아침11시나돼서 가족분만실로 이동하여 무통한시간빼고는 정말 너무큰 고통을 호소하는데
분만실 선생님들이 어쩜한분한분이 친절하시고 가족같이 따뜻하게 대해주시던지ㅠㅠ
정말 덕분에 앙탈도부리고 ㅋㅋ
그와중에 마지막에 정말 천사같이 등장하신 그분...
바로 김시내과장님이셨어요~~♡♡♡
첨뵌건데 불안하고 지쳐있고 고통받는 저에게 편안함을 주시고...
겁먹지않게 다독여주시면서 4시29분에 행복이를 받아주셨어요^^
아기 보여주시고 탯줄자르는 영광까지 침착하게 만들어주시고...
마지막 마무리까지 아프지않게 잘~~해주셨어요
얼마나 감사드려야될지 표현은안돼구
진짜 진짜 아프고 힘빠져있는 와중에도 김시내과장님께 너무 감사함만 있더라구요
너무 좋은신분이셨어요
행복이 받아주신분이 김시내과장님 이셔서 진짜 영광이었고
울 행복이가 복이많은 아기구나~~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같은병원 다니고있는 다른동생들한테도 자랑을 안할수가없더라구요 김시내과장님얘기를...^^
정말 고생많으셨구요 깊은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새벽부터 오후까지 함께해주신 분만실선생님들께도 또한번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입원실에서 편히 쉬고있네요^^
분당제일여성병원에서 힘들었지만 행복한10달을 보냈어요 ㅎㅎ
최고관리자
2016-12-19
안녕하십니까, 김윤애님 ^^
행복이 출산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 앞으로는 행복이와 매일 행복한 나날이 펼쳐지시겠네요!
김시내 과장님 향한 감사의 편지 잘 전달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분당제일에서는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