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이수연 간호사 선생님과 이은성 과장님께.
이은성 선생님 2017.02.01 장수* 조회수 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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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아가를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다 그만두고 싶었을 그때 이수연 간호사 선생님께서 들어오셔서 쿨하게 할수 있다고. 자연분만 하다가 힘들어서 수술하는경우가 없다고 말쑴해주셨습니다. 계속 제 이름 불러주시면서 얼굴이 예뻐서 금방 낳겠다구 하시구 또 수현이라는 이름 가지면 다들 잘 낳는다구 막 농담 해주시면서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남편도 힘이 다 빠져서 계속 다리를 떨고 있는 제 옆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당황해하고 잇는 찰나 이수연 간호사 산생님이 저희 가정에 희망을 주신 것입니다.
정말.. 이수연 간호사 선생님이 안계셨더라면 이렇게 예쁜 아가 못볼뻔했숩니다.
정말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은성 과장님!
갑작스럽게 임신후기에 의사선생님이 바뀌셔서 제 마음도 덩달아 불안했는데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대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담당 선생님이 애기 받아주시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2017-02-02
안녕하십니까, 장수현님 ^^
힘드신 과정을 겪으시고 예쁜 아가를 만나셨군요!
출산을 너무 축하드립니다.
감사의 편지 잘 전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