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긍정파워 전해주시는 선생님!
2017.02.22 오지* 조회수 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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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이도 김시내 선생님께 진료받고 태어났고 6년이 지나 갑자기 둘째가 생겼을 때 두 번 생각할 것도 없이 당연히 김시내 선생님을 찾아 가 진료받고 있어요.
오랫만에 뵈었는데도 기억해주시고 귀한 아이라 기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네요.
그 때 뱃 속에 있던 첫째도 진료 때 항상 함께가서 동생을 만나는데 새침이 첫째 딸에게도 얼마나 살갑게 대해주시는지 선생님 만나러 가는 날을 저보다 더 기다리고 있어요.
첫째아이 이름도 기억해주셔 잘지냈냐 이름부러며 물어주시고요.
입덧때문에 힘들 때도 아이가 건강하다는 증거니 반가운거라 긍정적으로 다독여주시고 사소한 걱정들은 정말 걱정했던 맘이 쏙 들어가게 말씀해주셔 진료 후엔 편안한 마음이에요.
또 늘 웃는 얼굴로 상냥하시지만 필요한 건 정말 의사선생님의 위엄으로 적극 권하셔서 건강한 산모로 지내며 믿고 다니고 있어요.
덕분에 둘째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고요.
제가 표현을 잘 못해 만나뵐 때마다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나오는데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하다는 거 잊지마시고 지금처럼 산모들에게 긍정파워전해주시길요~~
순산까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최고관리자
2017-02-23
안녕하십니까, 오지은님 ^^
김시내 과장님 친절함 유명하시지요 ~
둘째도 잘 크고 있다니 넘 기쁜소식이네요
앞으로도 태교 잘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