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식 박사님 감사합니다~~^^ > 감사의편지

​지금 임신 25주째 입니다.

아기가 계속 찾아​오지 않​아 인공수정을 하였는데 운좋게도 한번에 되어 기뻤습니다.

입덧이 찾아옴과 동시에 출혈도 있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입덧은 구토를 계속하고 잘먹지 못해도 무작정 참았는데

출혈이 찾아오니 어렵게 가진 아기가 잘못되는건 아닌지 겁이났습니다.

휴직을 하고 집에 누워있어도 출혈이 있으면 계속 병원에가서

아기가 잘있는지 초음파로 확인하는 방법밖에 없었습니다.

병원에 대기하면서도 눈물이 자꾸 났습니다.

한박사님께서 초음파 해주시면서 걱정되면 언제든지 진료받으러 오라고 아기 잘크고 있으니 곧 좋아질거라고 토닥여주었습니다.

정말 큰 위로가 되었고 지금도 그때를 잊을수가 없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지금은 다시 직장에 다니고 있는데 한박사님 덕분에 건강하게 출산할수 있을거 같아요

엊그제 진료보러 갔을때도 우유 생선 야채 많이 먹고

단음식 짠음식 먹지 말라고 세세하게 챙겨주시더라구요.

한박사님께 진료보게되서 행운아인거같아요.

한박사님 진료보시는 산모분들이 많아서 식사도 늦게 가시고

급하게 식사하시는거 같은데 아프지 말고 계속 건강하셨으면 좋겠요.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