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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편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이희종 선생님 2011.08.08 둥이* 조회수 4,327

    둥이*
    4,327

    본문

    ^^안녕하세요.

    이희종 선생님덕에 무사히 아가를 낳고 어느덧 2주가 흘러가고 있네요.

    무리한 직장생활 때문인지 조산기가 있다고 조심하라는 선생님의 충고가 있던 저는

    32주 3일에 접어들때 조기진통이 왔습니다.ㅜㅜ

    깜짝놀라 선생님을 찾아뵈었는데 벌써 자궁이 4cm나 열려 있다며,,

    큰병원으로 옮기자고 하셨어요. 너무 당황하고 무서워 손발이 떨리고,,

    아가한테 미안한 마음에 눈물만 하염없이 흘렀습니다.

    응급처치를 하고 엠블란스를 타고 삼성병원으로 옮기는데

    바쁘신와중에도 선생님께서 직접 어레인지도 해주시고 동행해주셨어요.

    그때는 너무 정신없어 감사하단 말씀도 못드렸네요.

     

    " 선생님.. 덕분에 저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아가도 건강히 퇴원해서 벌써 1주일이나 흘렀고

     모유도 잘 먹어서 체중도 꾸준히 늘고있답니다.^^

     

    또 저는 몰랐는데 입원한 병원에 전화해서 출산했는지 확인도 해주셨다고 해요.

    정말 너무 감사드리고 선생님의 책임감에 너무 감동받았답니다.

    어떻게든 분당제일병원에서 또 선생님께 출산하고 싶었지만 선생님의 발빠른 조치 덕에

    입원 3일뒤 무사히 분만을 했답니다.

    입원 생활은 힘들었지만 3일만 버티면 훨씬 낫다는 선생님의 말씀대로

    우리 아가가 그말을 들었는지 딱 3일이 지나고 진통이 왔어요.

    아가는 2시간 진통하고 쑥 나와주었어요. ^^

    진통실에서 워낙 진행이 빨라서 무통도 안하고 분만실 들어가자마자 출산해서 다들 쉽게 낳았다고 

    다독여 주시더라구요.

     

    아무튼 아가도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했었지만 일찍 나온 아기 치고는 호흡도 좋고 순하고 똘똘하다고

    선생님들 칭찬받으며 입원 10일만에 아가도 퇴원했습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드리구요. 선생님 아니셨음 정말 큰일날뻔 했는데 덕분에 저도 아가도 무사히

    출산하고 서로에게 적응중입니다.^^

     

    둘째는 건강하게 40주 채워서 선생님께 출산하고 싶네요.^^

     

    이번에 느낀바지만 분당제일병원이 정말 친절하고 좋긴하네요.ㅎㅎ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구요.

     

    이렇게나마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관리자

    2011-08-18

    안녕하세요, 둥이맘님, 뜻하지 않게 조기 진통이와서 경황이 없으셨을텐데 저희 이희종 선생님의 지시에 차분하게 따라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사히 아기와 산모님 모두 건강하고, 아가가 무럭무럭 똘똘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하니 저희 또한 매우 기쁩니다. 아기 돌보느라 정신 없으실텐데 소중한 감사의 편지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둥이가 앞으로도 건강하게 씩씩하게 자라라고 기도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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