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종부장님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신중독증) > 감사의편지

안녕하세요 저는 100kg가 넘는 임산부였습니다 32주부터 찾아온 혈압상승으로 임신증독증 증상이 나타낫어요 임신초기에는 갑상선저하증을 가지고있었는데 전에다녔던 병원에서는 갑상선 저하증이있는대도 이를 놓쳐서 초기에 살이 10키로가까이 살이 쪘었습니다 . 다행이 갑상선약을먹으면서 좋아졌지만 임신중기부터 후기까지 체중관리가 안되서 결국 100키로를 찍더라구요....거의 임신후기에 들어서면서 이희종부장님을 만났고 정말 열심히 관리했어요 ~ 밥은 잡곡밥 으로하고 하루세끼를 아주 조금씩만 먹고 , 운동은 빠른 걸음으로 1시간 걷기운동 하고 집에서 저녁에 실내자전거를 탔어요 이렇게 관리하지만 아시다피 막달 에 불어나는 체중을 감당하긴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다행히 38주까지 단백뇨검출안되게 유지할수있었던거같아요 항상 병원에 갈때마다 선생님께 혼나고 또 혼나고 다짐하고 가르쳐주시는 덕분인거같아요 저는 정말 이희종부장님 못만났으면 이렇게 정상적으로 출산할수있었을지 사실 장담못할거같아요 39주 되서 혈압이 160/100을찍고 심장이쪼려오는 증상이생겼어요 결국 임신중독증 판명이나고 응급으로 수술하게됬습니다 수술도 힘들었어요 원악 겁이 많아서 수술대에서고 울고불고......혈압은 솓구치고 ,,,그때 이희종부장님이 기도해주셔서 정말 얼마나 의지가 되고 감사했는지몰라요 선샌님 다시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 이렇게 선생님 손에서 우리아가가 태어났고 무사히 3.28kg으로 아주아주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 감사의편지라는 게시판이있길래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 선생님 마지막으로 살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앞으로 저희부부 둘째도 잘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