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업원장님, 오은경과장님은 분당제일의 쪽집개선생님이십니다. > 감사의편지

안녕하세요. 

저희엄마가 곽생로 병원에서 요실금 관련으로 몇년동안 약처방을 받아 복용해 오셨었습니다.​

분당제일에서 제가 진료도 보구있었고 엄마도 분당제일로 옮겨서 진료보는게 어떻겠냐는 말에 집앞에 곽생로산부인과가 있는데 뭐하러 거기까지가냐고 하시길래 예약먼저 하고 딸이랑 같이 진료보자하며 모시고 와서 ,

처음에 오은경과장님한테 진료를 봤는데 얘기도 꺼내기전에 초음파 보시면서 어디어디가 불편하셨겠다면서 이런 증상 있지 않았냐고 물으셨다고 합니다.​

엄마는 너무 신기하게도 어떻게 증상을 콕찝어 진단을 내리셨는지 의아해 하셨습니다.

바로 요실금검사도 추가로 하시고 골밀도 검사도 하셨는데 엄마가 불편한부위를 말하지도 않아도 척추쪽이 골밀도가 떨어지신다고 하며 요실금도 이렇게 심했는데 그동안 방치한셈이셨습니다.

내과에 종합검진 한것보다 더 정확히 그래프 보면서 말씀하시는데 속이 뻥뚫리는 기분이셨다고 합니다.​

평소에 손발이 잘 부으셨었는데 오은경과장님계서 처방내려주신 약 드시고 몸이 가볍고 붓기가 싹빠져 너무 좋으시다고 전화가 오셨더라구요.

그리고 바로 요실금 검사까지 초고속으로 마치고 오늘 당일 요실금 수술을 하셨습니다.​ 그동안 믿고 다녔던 곽생로병원에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저 또한 자궁암검사 하러갔을때도 의사선생님이 너무 불친절해서 불쾌했었는데 분당제일 선생님들은 환자도 많아서 힘드실텐데 그런내색없이 환자 한명한명을 웃으며 맞이 해주셔서 기분또한 좋았습니다.​

오은경과장님의 빠른 진단으로 요실금수술까지 받을수 있었으며 한동업원장님의 마음편한 진료로 엄마가 너무 좋아하셔서 이렇게 글재주 없지만 감사의마음을 전하고자 남깁니다.

그리고 오은경과징님 간호사분과 한동업원장님 간호사분도 너무 친절하셔서 다음에 진료보러 갈때 꼭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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