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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편지

    벌써 셋째까지 담당해주시는 김시내과장님♡

    2017.05.08 강훈* 조회수 1,934

    강훈*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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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연년생 아들둘에 지금은 어여쁜 막내딸을 뱃속에 품고있는 27주차 맘입니다^^ 진작부터 쓰고싶었지만 김시내과장님께 감사한일은 쓸것이 너무많아 엄두도 못내다가 용기내 적어봅니다ㅋ 첫아이를 갖고 낳기까지 항상 웃는얼굴로 진료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출산할때 힘을제대로 못줘서 진통을 3일이나 했는데 마지막에 언니처럼 힘차게 응원해주신덕분에 사고없이 자연분만으로 건강히 낳을수 있었네요^^ 큰아이 7개월에 떡하니 찾아온 둘째는 임신 33주차에 알게된 횡경막탈장이라는 듣도보도 못한 질병을 안고태어나 제일여성병원에서 출산하지 못했어요~ 병 자체가 워낙 심각하고 예후가 안좋은 병이라 우리나라에서 출산할수있는곳이 몇군데 없었거든요~ 직접 잘아시는 서울대병원 교수님을 연결해주셨고 병원을 옮겨 진찰받고 출산한 후에도 몇번씩 전화하셔서 안부를 물어주시는 과장님 덕분에 많은 위로가 되었고 둘째는 10%의 생존률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 지금 너무건강한 29개월을 보내고 있답니다^^ 둘로 끝일줄 알았던 우리 가정에 작년 겨울, 셋째가 찾아왔어요 당연히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김시내과장님께로 갔지요ㅋ 보고싶었다며 만나자마자 안아주시는 따뜻함에 눈물이 날뻔 했습니다~ 딸이라고 초음파상으로 보일때 아들둘밑에 딸나올확률은 적다며 같이 기뻐해주셔서 또 감사했지요^^ 둘째가 뱃속에서 그렇게 아플때 포기하지않고 낳아줘서 감사했다고, 다른부부들에게도 많이 많이 알려달라고 하시는데 산부인과 의사로써 생명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시는지 느껴져 감사했어요 이제 별문제 없는이상 셋째도 김시내과장님의 응원소리를 들으며 세상에 나오겠지요^^ 과장님을 주치의로 만나 셋째아이까지 도움받게되어 참 다행이고 감사하답니다~~~ 인기많고 사랑많으신 김시내과장님~~건강잘챙기시고 언제나 그모습 변치마시고 하나님 은혜와 축복이 과장님께 늘 가득하시길 기도할게요♡

    최고관리자

    2017-05-08

    안녕하세요.강훈희 산모님~
    용기내서 이렇게 감사의 편지 적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첫째에서 셋째까지 다 김시내 과장님께 맡겨주시다니..너무나 기분좋은 소식이네요.
    과장님이 꼼꼼하고 세심하게 진료봐주신 덕분에 믿고 오시는거 같아요.
    이 기쁜소식 김시내 과장님께 전달하겠습니다.3명의 아이들 예쁘게 키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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