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성 선생님 감사합니다^^ > 감사의편지

2011.01.07 예쁜 큰 딸과 2017.05.27 귀여운 둘째 딸을 선생님 덕분에 건강하게 낳았습니다. 벌써 둘째가 40일 되었어요^^ 첫째도 밤새 진통하다가 선생님 출근하시자마자 다진행되었다며 바로 분만실로 들어가 아기 받아주시고, 둘째는 토욜 밤 늦게 진행됐는데 퇴근하셨다가 다시 오셔서 직접 받아주셨어요~특히, 둘째 출산 때는선생님 퇴근 후 다시 오셨다는 이야기를 출산 후 자리 정리하시는 간호사 선생님께 듣고는 정말 감동받았습니다ㅠ 얼마나 감사하던지.. 진통하던 중에 무통주사 안 맞는다니까 "이제부터 진짜 아플텐데요.." 하시며 안쓰러워하시던 모습도 기억나네요^^ 담당 선생님께서 두 아이 다 직접 받아주시는것이 진짜 축복이더라구요ㅎㅎ 분만실에 선생님께서 들어오셨을 때 진통의 고통과 잘 낳을수 있을까..하는 불안했던 마음이 어느새 사라지고 안정이 되면서 잘 할수 있다는 자신감까지 생기더라구요ㅎㅎ 둘째 분만 후 정리하고 나니 밤 11시30분이 넘었는데.. 늦은시간까지 귀한 하나의 생명이 탄생하기까지 수고하신 이은성 선생님과 분만실 간호사선생님들.. 그리고 이은성 선생님과 파트너(?)이신 예쁜 5층 간호사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은성 선생님의 예쁜 미소와 ..많은 말이 아닌, 산모의 마음을 알고 건네시는 신뢰감 가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 그리고 따뜻한 마음 늘 기억하고 감사하며 귀한 두 딸 예쁘게 잘 키우겠습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귀한 일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God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