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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편지

    만남과 동시에 이별이 ㅠㅠ

    2017.07.18 김미* 조회수 3,163

    김미*
    3,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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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작년에 여러번 유산으로 분당제일에 황유임 과장님을 소개 받아서 진료를 받던중에 임신시도했으나 한번은 자연유산 되었고 습유검사 진행후 nk수치와 혈전에 문제가 생겨서 치료받으면서 임신시도 했지만 번번히 실패했었는데 임신자체가 안되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몇번 시도해 보고 안되면 인공수정 권유하셨는데 마지막에 턱걸이로 딱 6개월만에 아기천사가 찾아와주었네요 다행히 첨에 자궁에 피고임이 있어서 야간에도 걱정되서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고 지금은 건강하게 주수에 맞게  잘 크고 있네요. 선생님도 아기 초음파 보실때마다 귀엽다고 감사하다고 늘 응원해 주셨고 같이 기뻐해 주셨어요

    첨부터 난임은 12주까지만 다닐꺼라고 설명을 들었지만 막상 그 시기과 다가 오다 보니까 저희신랑도 황과장님께 계속 진료보면 안되냐고 서운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맘은 저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저도 난임치료를 받아봤기에 그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네요. 하지만 많이 서운하네요.ㅠㅠ

    조심할 시기는 넘긴 상황이라서 한시름 덜었고 마지막 진료로 황유임과장님과 담당간호사님께 인사 드리고 귀가 하게 되었습니다. 담당간호사쌤이 이희종과장님 가장 오래 되셨다고 소개해주셔서 담주부터는 산과로 진료 예약을 했네요.그동안 격려나 걱정과 응원도 많이 해주시고 많이 감사드려요.꼭 분당제일에서 건강하게 아기 출산하고 싶어요.

    황유임과장님, 담당간호사쌤 그동안 진상환자 한번도 짜증 안내주시고 다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위 건강 잘 챙기세요

    최고관리자

    2017-07-18

    아기 천사가 찾아오신 걸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마음 고생이 너무 많으셨을텐데, 아마 이렇게 고운 마음씨를 가진 부모님 곁이라 아기가 선물처럼 다가온 것 같아요. 한 자 한 자 마음을 담아 써주신 소중한 편지는 황유임과장님께 잘 전달해드렸습니다. 아쉬움이 크시겠지만, 앞으로 더 행복하고 건강한 날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늘 즐겁고 사랑 가득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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