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성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은성 선생님 2017.08.15 김민* 조회수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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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22일에 제왕으로 분만한 미니닥스 엄마입니다.
과거 아픔이 있었던지라 미니닥스를 품었을 때부터 마음을 많이 썼었는데요. 그럴 때마다 이은성 선생님께서는 제게 안정할 수 있게 따뜻하게 말씀해 주시고 궁금하게 많은 저와 신랑에게 친절히 답변해 주셨습니다.
게다가 28주부터 막달까지 돌아올 기미없이 끝까지 역아였고, 33주에 자궁수축이 오는 이벤트도 있었지만, 38주 5일에 무사히 수술로 미니닥스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수술 시에 예상보다 컷던 미니닥스를 제왕 부위도 예쁘게 봉합해주셨어요.
이은성 선생님~ 건강하고 예쁜 아들을 무사히 순산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담당 간호사 선생님도 중간에 깁스를 하시고서도 물심양면 친절히 진료 도와주신 점 감사드려요. 항상 정확하게 꼼꼼하게 진료받을 수 있었습니다.
미니닥스(최윤솔) 동생이 생기면
꼭! 이은성 선생님 진료보러 갈게요!
10개월동안 감사합니다!
이은성 선생님도, 담당 간호사 선생님도 건강하세요!
최고관리자
2017-08-17민정님~ 멋진 아가를 만나게 되신 것을 축복합니다. 과거의 아픔을 씻어내고, 10개월 동안 온 마음을 다하여 신경 써주신 덕분에 윤솔이가 건강하고 예쁘게 그리고 멋지게 태어날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보내주신 편지는 이은성 선생님께 무사히 전달해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씩씩하고 사랑스러운 윤솔이로 자라날 거라고 믿어요, 늘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