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화 선생님~감사드려요~
2017.09.11 강선* 조회수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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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잘지내구 계신지요ㅎ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7살된큰딸 있고
작년봄에 중기유산 되고 올해는 경부길이도 짧아 일주일 입원도 하고 2년동안 임신기간내내 이벤트가 많았었네요~진통이 일찍걸려 선생님께서 직접 받아주시진 못했지만 그아이가 벌써 어제 백일이 되어 선생님생각이 나서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싶어요~~항상 건강하세요~
최고관리자
2017-09-12안녕하세요 선미님! 이렇게 소중한 편지, 감사한 말씀 전해주셔서 너무너무 고마운 마음이 큽니다. 마음고생이 너무도 많으셨을텐데, 잘 이겨내신 선미님이시기에 앞으로도 가족들과 함께 더욱 행복한 나날들만 가득하실 것 같아요. 늘 건강하시길 바라고, 항상 화이팅 넘치는 매일이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