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화선생님께
2017.10.11 홍송* 조회수 2,043
본문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2015년에1년동안 선생님 열심히 만나러 다녔는데~ 출산하고 안가니 넘 하전했어요 둘째를 만들어야 갈일이생길텐데 아직도 안가지고 첫째만 예쁘게 키우고 있어요~
초기 유산기와 중기에도 자궁수축으로 입원도하고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선생님 덕분에 아기는 늘 잘있었고. 또 너무나 건강하게 태어나 지금 두돌이 안됬는데 정말 예뻐요 ^^ 선생님 바쁘시겠지만 분인과 진료받으로 갈때 한번 데리고 가고싶네요~~ 출산하는날도 선생님께서 출근하자마자 도와주셔서 주치의선생님께 출산할수 있던것도 정말 복이었어요. 문득 생각나는 선생님. 건강하시고요 매일매일 긴장감 넘치는 일이지만 늘 힘내주세요
그럼 다음에 뵐게요^^
최고관리자
2017-10-12안녕하세요 송이님~ 사랑스럽고 예쁜 송이님의 아이가 벌써 두돌을 앞두고 있다니 정말 시간이 빠르네요! 아마 이렇게 다정한 글을 써주시는 엄마를 닮아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앞으로도 예쁜 아가와 건강하고 행복이 충만한 가정 이루시기를 늘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채용화 선생님도 너무너무 뿌듯하실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