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애 과장님 분만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7.10.17 한지* 조회수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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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애 과장님~ 안녕하세요~
10월9일 한글날 15시간 진통끝에 자연분만한 산모입니다.
그날 주치의 선생님께서 휴진이셔서 장지애 선생님께서 대신 받아주셨는데 저 기억하시련지요?
선생님께서 힘든 과정 속에 기회를 몇번이나 주셔서 아가와 저 건강하게 잘 순산할 수 있었습니다.
당일엔 정신이 없어서 감사인사도 못드렸는데 이렇게나마 감사 인사 남겨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최고관리자
2017-10-17지희님, 15시간이나 되는 기나 긴 진통을 견뎌내시고, 귀엽고 소중한 아기를 품에 안으신 것을 정말 축하드립니다. 아마 아기도 엄마의 마음을 알고 더없이 밝고 건강한 아이로 자라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아기와 함께 더욱 건강하고 축복 가득한 날들을 걸어가시기를 분당제일여성병원이 기도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