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가득한 유하나 과장님 감사를 드립니다. > 감사의편지

안녕하세요♥ 저는 유하나 과장님께 정기검진을 받고 있는 임신 10주차의 박지영입니다. 제가 처음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것은 9월 1일 미국 출장에서 돌아오자 마자, 출장 마지막 며 칠 동안 중 컨디션이 평소와는 다르다는 생각에 인천 공항에서 남편과 바로 병원에 와서 초음파 검진 후, 피검사를 받은 난 다음 날이었습니다ㅡ* 사실 저는 올 해 12월에 임신을 계획하고 있었고, 지금은 열심히 일을 해야하는 시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출장에서도 제 자신만을 생각하며 온 종일 에어컨이 틀어진 빙하 속 같은 세미나장을 누비며 열심히 일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평소에도 과로를 하면서 몸을 만들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8월에는 고열과 중이염으로 제생병원에서 입원을 해서 많은 양의 항생제와 진통제를 맞기도 했습니다 ★ 유하나 과장님을 통해 임신을 알게 된 후부터 정기 검진을 받고 있는데, 아기에게 혹시 안 좋은 영향을 주지는 않을까 마음을 조리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임신 전 1주일 전까지 항생제와 진통제를 맞으며 스스로 몸을 아끼지 못했던 시간들을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 몸이 약하고 구토와 입덧으로 매일을 눈물로 보낸 저와 남편에게 따뜻한 미소와 친철한 설명으로 안정을 시켜주셨습니다 ♥♥ 늘 남편과 대화를 나누며, 유하나 과장님을 만날 수 있게 된 것을 감사하며 주님께 찬양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여전히 몸이 많이 약하지만, 유하나 과장님께서 아기는 정말 건강하고 주수에 비해서 움직이 많다고 하셔서 평안을 느끼며 지내고 있습니다. 임신에 준비되지 않은 저에게, 육체적으로 그리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시고 좋은 길로 인도 해주시는 유하나 과장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남편과 함께 과장님의 둘째 아이의 출산과 가정의 평안을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 축복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