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감사드리는 채용화 선생님께 > 감사의편지

채용화 선생님 안녕하세요^_^ 키 195cm남편을둔 젊줌마 최세연산모입니다~ 선생님을 만난지 벌써 8개월이란 시간이 되었어요! 교통사고 뺑소니때 너무 걱정되는 마음에 월요일에 찾아가 진료도 꼼꼼히 봐주시고 같이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계속 젊은게 무기라고 하시는게 너무 웃끼지맘 ㅋㅋㅋ갑자기 불어버린 몸무게 체크도 꼼꼼히 봐주시며 혹시나 하는 임신중독증에 안걸리게 엄마처럼 항상 똑같은 말씀을 반복하시며 귀에 때가 낄정도로 주의 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선생님의 말씀으로 인해 문화센터도 열심히 다니고 운동도 아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출산 2개월 남짓 남은 시간! 예정일도 1월 4일이라 너무나 애매해서 아이가 밀고 나오지 않는 이상 1월로 맞춰주겠다는 센스도 너무 감동이에요!!! 앞으로 출산후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