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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편지

    우리가족 주치의 이희종선생님~~감사합니다!! ^^

    이희종 선생님 2011.09.23 오늘도행* 조회수 4,178

    오늘도행*
    4,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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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안녕하세요!! 9월6일 이쁜남자아이를 출산한 신보은입니다 ^^

    기억하시려나요? 몇일전에도 젖몸살로 진료받았는데..ㅎㅎ

    유선염이라고 하셨는데 항생재먹고 마사지잘해줘서 이제 많이 좋아졌어요!!

     

    선생님을 처음 뵌건....2008년이었나봐요...

    사실 그 전부터 선생님 소문은 익히 들어 알고있었긴 하지만요~ㅎㅎ

    저희집은 딸만 셋인데 저희 언니들도 다 선생님께 진료를 받았거든요!!

     

    저희 큰언니는 선생님이 수술해주셔서 쌍둥이를 낳아 둘이 잘크고있고요~

    둘째언니는 임신중독이 좀 있어서 역시 수술로 미숙아를 낳았지만..지금은 너무 씩씩한 형이 되었답니다! ^^

     

    큰언니도 둘째언니도 선생님을 너무 좋아했어서,

    저도 이번에 임신했을때 당연히 선생님께 진료를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집이 좀 멀어서 처음부터 진료를 받지 못한게 아쉽긴 했지만, 중간에 갔어도 역시나 친절하게 봐주시더라고요~

     

    선생님은 왠지...딱딱한 의사선생님 같지가 않고 편안한 언니같아요.

    긴장하며 진료대에 누워있다가도 선생님이 친근한 말투로 물어보시고 상황을 알려주시면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잘크고있던 아이가 37주가 되면서 급속히 성장했다는말을 들었을때, 혹시나 너무커서 수술을 하게되면 어쩌나 하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는데, 자연분만 할수있다는 선생님말씀에 희망을 가졌고요~

    또 "새모이많큼~연명할정도로만먹고~한시간이상씩 꼭 운동해!!!" 라고 따끔하게 혼내실때도,

    그게 혼내는것같지않고, 애정을 가지고 하시는말씀으로 들려서~

    기분좋게 듣고 열심히 운동하고 조금만 먹었더니 다행히 그뒤로는 많이 안커졌네요.

     

    그래도 이미 작진않은 몸무게라 빨리 나와줘야 했는데, 40주가 지나고 41주가 지나도....나올 생각을 안하는우리 아이땜에...결국 유도분만 결정! 또다시 수술에대한 불안감......

     

    분만일을 4일로 할까 6일로할까 하다가 결국 최대한 자연분만을 기다려보자는 선생님의견으로

    6일로 정했는데, 유도분만당일 새벽부터 조금씩 아프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병원에가서 유도분만을 했지만 이미 조금 진행된 상태라 빠른 속도로 진행돼

    4시간만에 출산을 하게됐지요!!! 선생님이 날짜를 잘 정해주셔서 순조로왔던것같아요~

    만약 4일에 진행했으면 오래오래 진통을 했을지도.....ㅠㅠ

     

    덕분에 전 저희 집에서 처음으로 자연분만을 했답니다!!! ^_____________^

    매 순간순간 꼼꼼하게 봐주시고, 편안하게 얘기해주신 선생님~

    그동안 너무너무~감사했습니다!!!

     

    앞으로....저희언니들이나 제가 둘째를 낳을때도 선생님을 찾아뵐께요~~

    선생님은 저희가족 담당 주치의이시니까요~~~~후훗!

     

    건강하시고요~~~늘 지금처럼 밝게~주변사람들에게 좋은에너지를 주세요!!!!!

    관리자

    2011-09-26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님^^ 세재매분 모두 저희 이희종 선생님께 진료를 보셔서 이희종 선생님도 가족같이 생각하시고 진료를 봐주셨을 것 같아요~~ 저희 병원이 선생님들 복도 많아서, 실력 좋으신 선생님들이 한번 둥지를 트면 한가족을 봐줄정도로 오래오래 잘봐주고 계시네요. 글을 읽는 내내 저까지 뿌듯해집니다. 오늘도행복님 매일매일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라고 기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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