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화 과장님 또한번 감사드려요
2017.11.27 김상* 조회수 1,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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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화과장님 이제 퇴원을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전해요 과장님과의 인연은 벌써 3년이 되어가네요 첫째때 기다리던 아이를 어렵게 갖고 불안 초조해하던 저를 안심시켜주시고 다독거려주셨던 과장님 그때 믿음을 잊지못해 둘째도 인천 송도에서 분당으로 과장님진료를 받으러 왔죠
둘째를 14개월만에 가져 놀람과 반가움을 가족보다 더 크게 기뻐해주신 과장님 자궁경부길이가 짧아 임신초기부터 걱정해주신 과장님
그모든 걱정과 우려속에도 꾸준히 과장님 말씀 듣고 얌전하게 진료 받고 조심할거 조심하며 드디어 39주...토욜에 분만 했어요 양수양 체크하러왔다가 경부가 열렸고 아기 머리가 만져진다며 급히 입원을 권유해주시고 금새 분만실로 와주셔서 으뜸이를 받아주신 과장님..으뜸이가 건강하게 자란것도 안전하게 분만한것도 모두 과장님 덕분이예요신랑은 두아이 모두 건강하게 태어난것 모두 과장님 덕분이라며 셋째도 과장님께 부탁드리자고 벌써부터 성화예요 항상 감사한 과장님 다시 만나 반가웠구요 감사했어요 셋째도 갖게된다면 과장님 잘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당
최고관리자
2017-11-27안녕하세요 상희님, 건강하게 둘째 아이를 맞이한 것을 축하드립니다. 또한 인천에서부터 분당까지 3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본원과 채용화 과장님과의 인연을 놓지 않으시고 함께 해 주신 것 또한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으뜸이의 태명만큼 앞으로 무엇을 하든 으뜸이 되는 아이로 건강하고 바르게 잘 자라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상희님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바라며 웃을 일로 하루하루가 가득 차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 번 보내주신 편지에 감사드리며 축복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