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화 선생님~너무 감사합니다~♡
2017.12.02 김민* 조회수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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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에 순산한 김민경 산모입니다~^^
임신초기에 이벤트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임신내내 쿨하게 웃으시며 진료봐주셔서 걱정안하게 해주시고~지금 잘하고 있다고 용기주셔서 임신내내 걱정없이 지내서 너무 좋았습니다~
출산할때도 어떻게 시간 맞춘것처럼 선생님 당직일때 와서 3시간만에 출산하고 자연분만인데 크게 진통오래 안하고 낳았어요ㅎ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아!!분만실에서 저랑 같이 씨름해주시던 간호사님 성함이 기억안나지만 너무너무 감사드려요~간호사님 덕에 순산했어요~^^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2017-12-02안녕하세요 민경님~ 편지를 써주신 소중한 마음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출산 시에도 조금 덜 힘드실 수 있었다니 정말 다행인 것 같습니다. 열달 동안 아이와 함께 지내온 시간들을 아마 민경님의 아이도 귀중하게 간직하여 건강하게 자라날 거라고 믿습니다. 추워진 날씨 감시 조심하시고,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2017년의 12월 그리고 다가오는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