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기분좋은 정희정 과장님! : )
2018.02.01 김진* 조회수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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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작년 9월. 아가로 인하여 과장님과 인연이 된 그날이 바로 어제와도 같은데
꼬꼬마 아기집에 있던 제 아가는 오늘로써 무럭무럭 자라 27주가 되었네요!
초보맘으로 아기와의 첫 만남은 너무나 좋으면서도 무섭고 걱정도 많고
궁굼한것도 많았는데 그런 저에게 씩씩하게 웃어 주시면서 긴장도 풀어주시고
긍정적 에너지도 많이 주셔서 점점 이 크고 작은 변화에 익숙해지기 편했던거 같아요.
무엇보다 꼼꼼히도 봐주시고 우리 아기 상태가 어떤지
산모인 제 상태는 어떤지. 아빠에게 어드바이스도 아낌없이 해주시고
제 작은 변화 하나하나 잘 들어주시고 물어봐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바쁘실텐데도 충분히 대화를 가지시려 하셨고 덕담도 아낌없이 해주셔서
편안하게 궁굼했던걸 다 물어보고 숙지 할 수 있었어요.
아직 27주라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았지만!
정희정 과장쌤과~ 함께라면 든든할 거 같아요!! :D
같이 케어해 주시는 간호선생님도! 친절하게 일정도 봐주시고 설명도 해주시고
혹시나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다시 물어보면 기꺼이 알려주셔서 항상 감사하답니다.
이번 2/10일엔 일정이 안 맞아서 처음으로 쌤에게 진료를 못 받겠지만
마지막 진료일날 씩씩하게 저 보고 한달뒤에 봐요!!!^▽^!!!!! 해주셔서!! 건강하게
한달뒤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헤헤^^ 좋은하루 되셔요!
최고관리자
2018-02-02안녕하세요 진경님. 무럭무럭 자라는 아기를 만날 날을 기다리는 진경님의 마음이 정말 설레이실 것 같습니다. 또한 걱정되고 무서웠던 마음을 정희정 과장님과 함께 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꿀 수 있으셨다는 말에 너무도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도 본원과 정희정 과장님을 믿고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축복이 가득하고 건강한 출산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중한 감사의 편지는 정희정과장님께 잘 전달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