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선생님 감사합니다~~^^
2018.02.10 박선* 조회수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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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퇴원을 앞두고 글쓰려니 감사한 마음이 더 하네요. 첫째를 3.78kg에 자연분만 했던 터라 둘째가 4키로 넘을까 난산일까 막달에 항상 마음이 조마조마했었어요 ㅠㅠ 근데 매번 진료 갈때마다 불안한 제 마음을 라디오 디제이처럼 좋은 목소리로 친절하게 달래주시고 ... 많은 질문에도 다 대답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비록 새벽에 진통이 와서 당직 선생님이 아이받아주시긴 했지만, 기적의 내진을 출산전날 유하나선생님이 해주셔서 비교적 진통 빨리걸리고 순산할 수 있었어요!!! 2시간만에 낳다니 ~ 짱이에요 진짜 ㅠㅠ ㅎㅎ
입원해있는 동안에도 회진와서 컨디션 물어봐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임신계획하고있는 친구들한테 유하나쌤 추천하려구요~ ㅎㅎ 앗 그리고 담당 간호사선생님도 감사드려요!! ^^ 만삭인 제게 배 예쁘게 나왔다고 칭찬해주셔서 그날 하루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 ㅎㅎ
두분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ㅎㅎ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최고관리자
2018-02-12안녕하세요 *^^*먼저 건강하게 태어난 보물같은 선미님의 아이와 고생하신 선미님께 축복의 말을 전합니다. 또한 회복 중이신 와중에도 이렇게 감사의 편지를 전해주신 것에 어떻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는 선미님의 아이와 함께 가정내에 늘 즐거움과 기쁨이 넘쳐나시기를 바라며 행복과 건강의 가정이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