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애 선생님 감사했습니다 ^^
2018.03.06 정영* 조회수 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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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애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께 어제 마지막 진료를 받은 예비맘입니다.
난임검사로 병원과 첫 인연을 맺었는데요~ 검사 끝나고 시술로 방향 정하고 있던 시기에
극적으로 귀한 생명이 찾아와 산과로 배정받고 만난 선생님께선
마음 고생 더 안하고 잘 왔다며 본인 일처럼 기뻐해 주셨던게 생각납니다.
임신 초기 불안해하던 저를 잘 다독여주셨고,
언제나 친절하게 궁금한 내용들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4월부턴 뵙지 못한다니까 너무나 아쉽습니다.
그동안 진료랑 상담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어서 몇 글자 적어봅니다.
건강한 아이 순산해서 다시 뵐 수 있는 날이 왔음 좋겠습니다.
장지애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최고관리자
2018-03-08
장지애 과장님도 환자분들을 너무 사랑해서 떠나기 싫어하셨는데, 아이가 아직 많이 어려서 엄마손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같은 엄마의 마음으로 성심껏 대하신게 환자분들에게 전달이 된 듯 합니다.
바쁘신 와준에 감사의 편지 감사드립니다. 남은기간 지금처럼 예쁜마음 태교 하시고요. 순산을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