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정과장님 최고~!!!♡
2018.03.16 조보* 조회수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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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6일 40주 예정일날 출산한 조보람 산모입니다
경황이없어 이제야 감사의글 올립니다^^
3월6일 예정일날 새벽1시에 잠들면서
우리아기 언제쯤 나오려나 하면서 잠들었는데 갑자기 새벽 4시에 이슬과 진통이느껴져서 9시 되자마자 병원으로왔어요
그런데 정희정과장님이 오 ~!!잘하면 점심먹고나서 저녁먹기전엔나오겠다
겁먹지 말고 잘할수있어요 하시는데~
그얘기가 얼마나 힘이생기고 희망적으로들리던지
친구들이 24시간 진통겪고도 수술한걸많이들은지라 걱정이 앞섰는데
정말이지 수월하게 점심 1시에 출산했어요
병원도착한지4시간만에 출산한거죠
항상 쿨한듯 편하게 친절하게 늘 대해주시는
정희정과장님께 너무너무감사드립니다
첫아이출산이라 정희정 과장님과 보낸 그시간들 막달부터 출산까지
평생 잊지않고 기억에남을꺼같아요
그리고 외래선생님 진통 겪을때 옆에서 응원해주신 분만실수선생님
신생아실 간호과장님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정말 분당제일은 앞으로 애기가 커가면서도 제추억에 행복가득한곳으로남을꺼같아요
모든분들께감사드립니다
최고관리자
2018-03-20안녕하세요 보랑님. 잊지 않고 감사의 편지를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평생 잊지 못할 것 같고, 추억 속에 행복 가득한 곳으로 남을 것 같다는 말씀에 정희정 과장님을 비롯한 모든 의료진 및 직원들이 따뜻해졌으며 행복해졌습니다. 이렇게 첫 아이 탄생의 순간을 본원과 함께 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즐겁고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