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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편지

    이효련 선생님 감사합니다~

    2018.05.13 배윤* 조회수 2,498

    배윤*
    2,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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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를 확인하러 병원을 찾았을 땐 사실 안낳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지방에서 암 말기로 투병인 중인 엄마때문에 매일을 울고 마음 졸이며 만약 아이가 생겼다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과 불안이 더 컸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효련 선생님을 딱 뵌 순간 불안을 없애주는 뭔가 평온하고 아늑한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암투병중인 엄마때문에 매일 불안한데 이게 태아에 영향을 미치진 않은지 상담했더니 저를 먼저 위로해주시고 걱정말라고 말씀해주시는 따뜻함에 아기를 지울까 했던 생각은 이미 없고 잘 키워야겠단 생각만 안고 나왔어요 그래서 벌써 14주째를 달려가고 입덧도 나아지고 있네요^^ 이효련 선생님 사진만 봤을 땐 젊고 이쁜 선생님이네 했는데 막상 뵈니 예쁘신건 맞은데 인간적으로 따뜻함을 느끼게 대해주시고 상담 받고 나오면 ‘아 그것도 물어볼걸’하는데 그런 게 없게 꼭 필요한 얘기를 물어보지 않아도 콕 집어서 얘기해주셔요 셋째 출산으로 출산휴가 들어가시면 못 뵈게 돼서 아쉽지만 건강하게 출산하시고 다시 온화힌 미소와 함께돌아오시는 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2018-05-14

    둘째를 품고 계신 이효련과장님께 진료를 보고 계시는 군요~ 아이의 엄마로서, 같은 산모로서 따뜻한 위로의 말씀이 오고 갔을거라 짐작됩니다. 배윤지님도 어렵게 운명처럼 찾아온 둘째이니 만큼 행복한 마음으로 남은주수 예쁜 태교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친정어머니일에 둘째 임신으로 심신이 힘든 와중에 힘이되는 칭찬글도 남겨주시고, 감사드리며, 이효련과장님도 출산 후 2~3개월 정도만 공백기 있으시고, 곧 복귀하실 예정이니, 배윤지님 분만하기 전에 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배윤지님의 가정과 태아에게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따뜻한 편지글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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