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감사드립니다. > 감사의편지

결혼한지 3년 만에 첫 아이를 갖게되어, 올 7월 출산 예정입니다. 

처음 아이가 생기지 않아 걱정이 많았습니다. 

검사 결과도 좋은 편은 아니었기에, 시험관 권유도 받았었습니다. 

이번 년도 까지만 노력해보고, 시험관을 해봐야겠다고 마음 먹었었는데..

작년 10월, 기적처럼 자연임신에 성공해서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정희정 선생님을 비롯 분당제일여성병원 임직원 분들의 따뜻한 격려와 노력이 없었다면 

찾아오기 힘든 기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소중하게 찾아온 행복이니 만큼,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이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전달할 수 있을까 생각 많이 했었는데, 

감사의 편지 라는 좋은 시스템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많은 부부와 아기들에게 행복과 건강을 선물해주는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 

분당제일여성병원 임직원 여러분 ! 

항상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셨으면 좋겠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정지윤, 김세한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