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소령 원장님 정말 신뢰가는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2018.07.16 헬레* 조회수 3,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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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약간 벗어난 애매한 수치라고 하시면서..고민도많이 하셨다면서..... 약을 한달치나 주셨습니다. (제입장에서도 애매하면 좀더 경과지켜봐도되지않을까 싶더라구요.. 고민많이하셨다면서.... 한달치나..ㅠ.ㅠ 약을 주시나 싶기도하고..)인터넷찾아보면 약에 대한 부작용이 많더라구요 ..겁을 먹고. 약을 복용안한뒤
구소령원장님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 타병원에서 검사했는데도 친절히 봐주시면서 바로 약은 함부로 먹음 안된다며..
일주일만 더 지켜보자구 하셨습니다..
일주일만에.. 완전 정상은 아니여도 정상수치여서 약먹을정도는 아니였습니다.
그리구 한달뒤보자고 하시고 여전히 약먹을정도는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약을 먹었음 어쩔뻔했나..아찔합니다........ㅠ.ㅠ
조금만 이상있음 겁먹는 환자들한테 어머니같은 인자함도있으시고. 정말 딸같이 잘 진료봐주셨어요.. 덕분에 과잉진료로 약먹을뻔한걸 지금은 안먹고 있습니다.
정말 신뢰가 많이갑니다. 원장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원장님.
최고관리자
2018-07-17안녕하세요 헬레나님. '정말 신뢰가 많이 갑니다'라는 마지막 말씀에 정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편지 내용을 읽으며 헬레나님의 진심이 느껴져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헬레나님께서 본원에 믿음을 보내주시고, 선택해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