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리 과장님 감사합니다
2018.09.30 배윤* 조회수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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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련 과장님 출산휴가로 박혜리 과장님께 진료받았습니다. 박혜리 과장님 첫 검진때 임신소양증인 저를 보시고 고생이 많겠다고 다독여 주시고 철분 부족하지 않게 음식 조절 하는 것과 어떤 방법으로 관리하라고 물어보지 않았는데도 알려주시더라구요ㅜ 임신 소양증때문에 잠도 잘 못 자고 힘들었던 저에겐 따뜻한 위로가 되어 감동받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출산휴가로 증명서를 떼러 갔던 날도 ‘아 제가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 라는 말로 저를 걱정해주시는 선생님의 말이 정말 환자를 걱정해주시고 도와주려는 선생님의 따뜻함이 담겨있었습니다. 검진때마다 한편으로 아기가 잘 크고 있을까 라는 불안한 마음을 편안하게 날 도와주실 분이 있다는 믿음으로 안심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2018-10-01안녕하세요. 윤지님. 힘든 마음에 따뜻한 위로를 받으실 수 있었다는 말씀이 정말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박혜리 과장님의 진심어린 진료가 윤지님께 전달된 것 같아 정말 다행스럽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속에서 늘 평안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