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정과장님♥ 간호사님♥
2018.10.26 김혜* 조회수 1,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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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과장님. 간호사님♥
현재 둘째 임신중인 뿡이 엄마 김혜진입니다용!
우연히 감사편지 쓰는곳을 발견(?) 하게되어 남겨요!
둘째임신사실 알게되고,과장님께 진료를 받으면서 축하합니다.임신이시네요~ 하시면서
제일처럼 기뻐해주셨던게 너무 감사했어요.
첫째아들 동엽이를 보며, 이름이뭐니?물어봐주시며 환하게 웃어주신 모습도,
먼저 어린아이 에게 다가가 사탕을주며 동생 생긴걸 축하한다 해주신것도 너무 감사했답니다.
아직은 한달에한번정도 병원방문하여 진료받고, 상담받지만은
갈때마다 항상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상담끝나면 항상 문 열어주시고,작은거 하나하나에
방문시마다 감동을 받고있답니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산모님들의 질문에도 웃으며 답해주시고,
항상 산모님 좋은생각만 하시라고, 말씀해 주시는것도 왜케 감사한 마음이 큰지...ㅎㅎ
뿡이만나는 날까지 한 4개월정도 남았는데, 4개월동안 잘 품고, 잘 출산 할수 있도록 조심할게요.
그때까지 지금처럼 잘 부탁드립니다.('')(..)('')
간호사님! 갈때마다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저 가려움증때문에 힘들어할때 저의아픔(?)ㅎㅎ 을
함께 걱정해주시고, 갈때마다 오늘은 쫌 어떠시냐. 여쭤봐주시고,
설명 하나하나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뿡이의 선생님이 과장님이여서..간호사님이여서 너무 좋아요.
뿡이태어날땐 꼭 과장님께서 받아주셨음해요..ㅎㅎㅎㅎ 날을 잘 맞춰 나오기를....ㅎㅎ
10달동안 아이를 품고있는 산모님들도 대단하시지만은,
산모님들 건강을 책임져주시는 우리 산부인과 선생님들이 더 대단하시고, 더욱더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추워졌어요.건강 유의하시구요.
저희는 11월달에 만나요~♥뿅!!
임당검사인데....아무탈없이 통과하기를.....!!!!!
최고관리자
2018-10-26안녕하세요^^ 외모만큼 마음도 빛나시는 안미정 과장님께 진료를 보고 계시는군요^^ 알콩달콩 진료중에 묻어나는 에피소드와 함께 감사의 편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둘째는 첫째를 품었을때보다,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들고, 생각지도 못한 이벤트들도 많다고 하는데, 씩씩하게 잘다니셔서, 저희도 기분이 좋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예쁜 태교하시고요. 순산하시라고, 기도해드리겠습니다. 김혜진님도 마음이 반짝반짝 빛나시기에 자연스레 고은마음 태교를되셨을 듯 합니다. 바쁘신 와중에 편지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