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성 과장님 항상 감사합니다^^ > 감사의편지

안녕하세요 과장님^^

이번에 아내가 과장님께 2번째 진료 받았습니다.

중간에 병원을 옮기면서 어떤 과장님께 받아야하는지 아내가 고민을 많이해서

이은성 과장님 인상이 너무 좋아보이셔서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 하는 임신이다 보니 아내도 저도 작은 일에 이만저만 걱정이 많기도 했지만, 여쭤보면 괜찮다고 다독여주셔서 둘 다 진료 가는 날만, 과장님 뵐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건강검진 때, 간수치가 높다고 해서 바로 과장님께 갔더니 다른병원에서 검진 받아보라고 소견서도 작성해주셔서 빨리 검사도 받아봤습니다. 그리고 검사 결과 나온 것도 다시 한 번 직접 확인해주시면서 안심시켜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합니다.

저번 진료 때는 호이(태명입니다^^;) 잼잼하는 모습도 잡아주시고, 이번 진료 때는 아이 하품하는 모습도 잡아주셔서 저희가 진료 갈 때마다 너무 신기하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양가 부모님도 너무 신기하시다고 하고, 주변 친구들도 귀엽다고, 신기해 하는 모습에 저는 또 팔불출이 되어가지만요^^;;

이렇게 매번 진료 때마다 아이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매일매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내와 아이 잘 보살피고 보듬겠습니다.

호이 만나는 날까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매일 좋은 일만 가득 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