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정 원장님과의 만남이 좋았습니다 > 감사의편지

첫째아이 임신하고 다른원장님께 계속 진료받고 결국 막달에 38주쯤 급하게 일요일날 아이를 낳게 되었어요. 10달을 한분에게만 진료받다가 낳는날엔 결국 다른 선생님한테 아이를 낳는군아..라는 생각에 조금은 속상했습니다 하지만 급하게 초산임에도 2시간만에 나와준 아이와 그런아이도 아픔도 크게 없이 잘받아주시고 호흡도와주시고 물론 회음부도 이쁘게 잘 해주시고 감사했어요.근데 정작 정신없이 짧고 굵은 진통으로 누워서 아이를 낳기만했지 어떤 원장님께 우리아이와 제가 출산했는지 모르고 지냈어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큰아이 16개월만에 또다시 둘째임신을 했지요ㅎ 근데 순간 그때 아이를 받아주신 원장님이 어떤분이였는지 궁금해서 병원에 확인을 했고 , 그때 출산을 도와주신분이 (정희정원장님) 인걸 알았어요^^ 근데 너무 바쁘셔서 결국 임신 5개월차까지 총4번의 방문을 다른선생님께 진료를 받았고 힘들게 정희정원장님께 첫 예약이 되어서 6개월차 되었을 무렵 처음 얼굴을 뵈었네요^^ 지금은 곧 8개월차 28주를 달려가고있어요 . 역시나 진료를 받아보니 첫째아이도 저도 복받았었군아~! 그렇게 급하게 아이를 낳았음에도..ㅎㅎ 정희정 원장님을 만난것과 둘째와의 만남도 함께할수있음에 감사하구요. 앞으로 남은 진료들과 얼마남지않은 출산도 꼭 정희정원장님께 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처음 뵈었을때 첫째아이 낳았을때가 문득 생각이나서 사실 혼자 울컥했는데 이렇게 진료받게되서 넘 영광입니ㄷㅏ~~ 앞으로 남은 기간 , 시간 ^^ 잘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