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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편지

    조산의 두려움을 극복하게 해주신 정희정 선생님 감사합니다.

    2019.02.28 이보* 조회수 1,932

    이보*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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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16주차에 갑자기 새빨간 피를 쏟아 응급실로 달려갔습니다.

    검사 결과 양수가 섞인 빨간 피가 나오고, 자궁에 피가 고여있어 바로 입원.

     

    거의 한달 남짓의 병원 생활을 하며, 가족들의 걱정을 한몸에 받았어요.

    무엇보다 힘들게 가진 아기가 잘못될까봐 불안했던 마음과 내가 조심하지 못했다는 자책감때문에

    많이 괴로웠는데, 매일매일 시간날때마다 찾아와주시고 제 일처럼 기도해주셨던 정희정 선생님덕분에

    잘 버틸 수 있었습니다.

     

    표정이 많이 밝아지고 있다며 다행이라고 하시면서.. 저의 멘탈관리까지 해주셨던 정말 '주치의'선생님이셨어요.

     

    조산/유산의 위험으로 입원해있던 임신부들이 여럿 있었지만, 이렇게 자주 오시는 주치의는 유일했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도 대동하지 않고 성큼성큼 들어오셔서 상태를 물어보시고, 상태도 자세히 잘 기억해주시는

    선생님덕분에 감사했습니다.

     

    주일날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그 기도덕분인지 전치태반임에도 불구하고 퇴원 후에는 컨디션이 점점

    좋아지고 있어서 무사히 30주대에 진입했습니다!

     

    비록 전치태반 판정으로 마지막까지 순탄치는 않지만, 끝까지 선생님 믿고 소중한 아가를 출산하고 싶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2019-03-02

    보영님 안녕하세요. 16주차에 피가 나온 것을 겪으셨을 때, 얼마나 걱정이 많으셨을지 느껴집니다. 너무도 다행스럽게 그 시간을 견디어 내시고, 소중한 아기와 어느덧 30주차가 되셨다는 소식에 정말 큰 안도의 마음이 듭니다. 잘 지내오신 보영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본원은 보영님의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까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태어날 아이와 함께 더욱 행복하시고,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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