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셍님...감사합니다..ㅎㅎ > 감사의편지

안녕하세요..

너무너무 늦게 인사를 드리네염..

작년...11월 14일에 예정일에 딱 맞춰 출산한 김민경이에요..

쌤이 늘..민경씨라고 부르던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나네요..

아기 머리가 커서..늘 조마조마 했었는데..다행히도 순산하여서 어찌나 마음이 놓였던지..ㅎㅎ(자연분만을 하려는 마음에 최선을 다해 힘을 줬었지요.ㅋ)

근데..출산후 허리통증이 너무너무 심했어요..전화로도 문의했었는데..좋은곳 추천해주셔서..감사했어요..어찌나 요통이 심했던지..걸을수도 없었거든요..전..애낳은것보다..요통이 더 힘들었어요.ㅎㅎ

어찌저찌..쌤님 덕분에 출산도 잘하였고..다시 회사에도 복귀..

만성피로에 늘 시달리며...아줌마 삶에 적응하며..잘 지내고 있어요ㅎㅎ

아기는 벌써 백일이 지나서..폭풍 성장하고 있어염..ㅋ

최근에 쌤이 꿈에 나온거 있죠??ㅋㅋ

정말 고마웠습니다..다시 뵐수 있으면 좋겠어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