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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편지

    채용화선생님 덕분에 둘째 출산 잘 했어요^^ 감사합니다♡

    2019.03.26 황수* 조회수 2,092

    황수*
    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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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낳을때 워낙 난산이었어서 출산에 두려움이 넘 많았어요. 아니나 다를까 둘째도 머리크기가 커서 자연분만 할 때 또 고생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속에 진료 볼때마다 아기 머리크기 물었는데.. 그때마다 선생님께서는 괜찮다고, 둘째는 더 쉬울거라고, 본인도 그랬다고... 출산경험에 비추어 산모인 저를 안심시켜주시고 맘 편하게 가지라고 늘 미소로 대해주셨어요. 선생님 덕분에 출산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졌고 자궁이 3센티 열려 있어 그담날 바로 유도 잡고 촉진제 맞고 3시간만에 순풍 낳았네요^^ 분만할때도, 후처치 해주실때도 늘 그러셨던 것 처럼 차분하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저에게는 정말 천사같은 선생님이셨어요!!^^ 선생님 만나고 나오면 늘 기분이 좋았거든요^^♡ 작년 11월에 출산하고 이제서야 감사의 인사 드리네요^^ 선생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더불어 채용화선생님 담당 간호사 선생님께도 감사합니다. (채용화선생님과 환상의 콤비♡) . .

    최고관리자

    2019-03-27

    안녕하세요. 수미님. ^^* 먼저 사랑스러운 수미님의 아기를 품에 안으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걱정과 두려움을 이겨내신 위대한 출산에 큰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전해주신 말씀 한마디 한 마디가 채용화 선생님과 담당 간호사님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것 같아 편지를 읽는 내내 기쁨과 행복이 가득합니다. 두 아이와 함께 더욱 건강하고, 즐거운 가정 내 늘 축복과 함께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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