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희종 선생님 2012.03.28 하영* 조회수 3,596
본문
작년 12월 21일에 첫째 출산하고 아직 하혈이 멈추지 않아서 계속 병원에 다니다가 결국에 오늘 수술을 했네요~ 12월21일에 갑자기 양수가 터져서 아이를 출산해서 과장님께서 받아주지 못하셨지만.. 늘 미안하다고 말씀해주시고 오늘 수술도 끝까지 신경써주시고 둘째는 꼭 과장님께서 받아주시겠다고 약속까지 해주시고..수술이라는 것 자체가 엄청 무서웠는데.. 긴장하지 않도록 계속 신경써주시고.. 너무 너무 좋은 이희종 과장님 감사드립니다.. 오늘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왔네욤.. 과장님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