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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편지

    이윤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2012.04.29 하랑* 조회수 3,855

    하랑*
    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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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7개월차에 이사를 하면서 분당제일여성병원으로 병원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냥 입소문으로 유명하다는 이야기만 듣고 찾아온 병원이었지만 사실 처음에는 걱정이 컸어요. 임신 중에 주치의 선생님이 바뀐다는 것이 적지 않은 걱정과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이윤영 선생님을 만나면서 안심이 되었고 임신 기간 내내 걱정없이 아기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지난 4월 19일 아침에 건강한 아들을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평상시 진료하실 때에는 털털하시면서도 질문하는 것에 대해서는 꼼꼼히 살펴봐 주시고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작은 증상에도 세밀하게 봐 주시던 이윤영 선생님..

    진통을 앓고 있을 때 분만실에 2번이나 찾아와 주셔서 용기 주시고

    분만 후에도 손 잡아 주시면서 분만을 너무 잘 했다고 칭찬해 주시고 아기 너무 예쁘고 건강하다고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윤달을 피해 출산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제가 분만하던 날은 병원이 매우 복잡하고 산모들로 붐볐는 데도
    입원 기간 내내 입원실에 매일 찾아와 주셔서 몸 상태 물어봐 주신 일도 저에겐 큰 감동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입원기간 중에 진료를 봤을 때도 5층 진료실로 올라오라고 하지 않으시고

    분만실 까지 내려와 주셔서 친절하게 진료봐 주시고

    입원실로 돌아가는 문까지 배웅해 주시며 몸조리 잘하라고 응원해 주시던 따뜻한 모습까지...
    심신이 피곤한 상태였지만 선생님의 작은 배려와 친절로 마음이 저절로 따뜻해지고 상처 부위가

    금방 치유된 것 같았습니다. ^^

     

    분만실에서 근무하셨던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무한 감사드립니다.
    제가 그 날 진통으로 정신이 없어서 이름을 확인하지 못했지만 계속 잘하고 있다며 칭찬해 주시고 분만 후에 남편이 준비한 캠코더로 우리 아들이 태어난 모습을 아주 예쁘게 담아주셨습니다.
    출산 전 저희 부부가 참여했던 산모교실에서 강사로 활약해 주셨던 수간호사 선생님... 성함을 미처 기억하지 못해 정말 죄송해요..
    강의 받을 때 얼굴도 미인이시지만 목소리도 참 고우시다고 생각했는데.. 때 마침 저희 아들 출산할 때 옆에 계셔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출산 마치고 한 손으로는 캠코더로 우리 아들 찍어주시고 다른 한 손으로 저의 손을 꼭 잡아 주셨던 그 온기 영원히 잊지 못할 거예요.

    우리 아들 출산 동영상에 수간호사 선생님께서 축복해주시고 축하해 주시던 목소리가 담겨져 있답니다.
    그 동영상 볼 때마다 선생님 생각할 거예요.

    저희 가정의 출산을 축복해 주시고 그 과정을 함께 지켜봐 주신 제일여성병원 이윤영 선생님,
    그리고 분만실 간호사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잠자리에 들기 전에 선생님들을 위해 꼭 기도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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