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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편지

    이윤영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

    2012.05.17 태이* 조회수 3,752

    태이*
    3,752

    본문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 기억하실려나요? ^^

    딱 일년전 울 태이가 역아라 제왕절개했던 이정연 산모입니다.

    오늘 태이 첫생일을 맞이하다보니 태이 첨으로 맞이해주셨던 선생님이

    생각이나 이렇게 몇자 글로 인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 수술로 받아주신 울 태이는여 아주 건강하게 잘자라서

    키는 77센치 몸무게는 10키로로 잘 크구있어여

    첨에 태어나서 황달로 거의 2달이상 고생했지만 이젠 뽀샤시한 피부로

    변했어여  출산후검사 받으로 갔었을땐 노랬었었져 ㅎㅎㅎ

    요 녀석이 오늘이 돌인데 아직 걷진 못하지만 붙자고 서서 부산하게 논답니다

    이제 걸음마하면 더 힘들어질텐데  그래도 빨리 걷는모습도 보고싶은게

    엄마맘인가봐여 ㅎㅎ

    애 놓은 엄마들이 잘때가 이뿌다는말할땐 몰랐었는데 지금은 그말 정말

    공감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일년 전 이날을 생각하면 어찌나 떨렸는지....신랑도 두손에 땀 범범이였죠

    날 받아놓군 정말 잠도 제대루 못자구 병원갔었거든요 그래두 선생님께서

    자구일어나면 다 끝나있을거라구했을때 선생님만 믿구 수술대 올라갔었어여

    정말 감쪽같이 자구 일아니 태이가 태어나있더라구여 ^^

    저두 엄마긴 엄마인가봐여 ㅎㅎ 그날 수면 마췬했어도 태이가 세상나올때 울음소리 들었어여.

    잠시 우렁찼던 태이 울음소리에 깨었었나봐여 ㅎㅎ 그리고 선생님께서 하셨던 한말씀도 기억나여 ㅎㅎ

    어머 이뿌다...^^ 울 핏덩이인 태일 보고 이뿌다고 말씀해주셨던 그말 아직도

    기억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비키니 입을수 있도록 수술도 잘해주셔서 수술 자국도 이제 거의 없네여 ㅋㅋㅋ 근데 살이 많아서 제가 비키니 입을수있을까여 ㅎㅎ다이어트 해야겠어여 헤헤 ^^

    그리구 모유수유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말라셨잖어여 힘들지만 그래두 꿋꿋이

    8개월 먹였답니다. 함몰이라 아기가 힘들게 빨았지만...유축도 해가면서

    먹였어여 요건 칭찬해주실꺼져? ㅎㅎ

    선생님께선 여전히 바뿌시죠? 수술이랑 분만 끝내구 진료시작하고 얼굴뵈면

    많이 피곤해보이셨는데 그래두 항상 질문드리면 시원시원하게 답변해주시구

    편한 언니처럼 잘 대해주셨었는데여 감사합니다 ^^

    조만간에 유방암검사랑 자궁검사 받으로 병원들릴께여

    홈피에 사진 올리는 기능있음 건강하게 잘 자란 태이사진 올려볼가도했는데

    기능이없네여 ^^;;

    그럼 이윤영선생님 검사받으로 갈때 씩씩하게 자란 태이와함께 인사드리로

    가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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