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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편지

제목

39주 2일

작성일
2019.05.21
작성자
위유로
조회수
1,229

본문

 

 

​안녕하세요^^ 출산예정일을 5일 앞 둔 정정화 산모의 남편입니다.

우리 부부는 2017년 4월 제가 36살 와이프가 27살 때 결혼을 하였습니다.

9살 차이... 적지 않지요? (후에 와이프가 문화센터 펠트를 하면서 친해진 임산부 동기 6총사 중 에서도 와이프는 제일 막내 , 아빠들 중에서는 제가 제일 연장자였더랬죠;;)

여튼 저희는 결혼 1년 반정도만에 드디어 사랑스런 애기가 생겼어요.

다른 부부님들에 비해서 엄청 빠르지도 또 많은 고생도 하지 않고, 비교적 무난하게

하늘의 축복을 받은 것 같습니다. 

판판이(태명)가 우리에게 와준것을 임테기로 처음 알았을 떄 와이프는 임테기를

저한테 보여주면서 말 그대로 '엉엉' 울었습니다.

나중에 안 것이지만 와이프는 임테기를 꼬박꼬박 사서 확인을 했었답니다.

그러니 매 번 보이는 한 줄에 실망 또 실망을 한 것 같아요. 어떨 때에는 임테기가

희미하게 두 줄이라서 흥분과 희망을 가졌다가 더 실망하기도 했구요.

훗 날 얘기를 들어보니 배란일이 매우 규칙적이라 일정대로 사랑을 하면 '바로.

한 번에, 당연히' 아가가 ​와 줄거라고 믿었답니다.

이런일이 1년 넘게 반복이다보니 자연스레 '누군가에게 문제가 있는건 아닌가?'

라는 걱정과 의문이 들기도 했구요. 

이런 일상이 2년 가까이 지속되다가 판판이가 와 준것을 확인한 두 줄의 임테기를

보는 순간 '엉엉' 울 게 된거에요.

'시간 지나면 이렇게 자연히 우리한테 와 줄 텐데 뭘 그렇게 유난을 떨었냐'며

은근한 ​면박을 주기도 했지만 와이프가 그렇게 행동을 한 이유가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남편' 이라는 걸 모르지 않기 때문에 , 잘 알기 때문에

속으로 더 미안하고 고마웠습니다.

(장인어른 장모님의 걱정을 와이프가 정말 많이 들었을거에요)

그렇게 정말 소중한 판판이가 와주고 당연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판​판이를 "어느 산부인과에서 어느 선생님과 만날것인가?" 였습니다.

1.병원

정말 열심히 알아보더군요. 인터넷 카페 SNS 주변 지인 경험담 등

성남시에서 이렇게 많은 산부인과들이 존재하는 줄 처음 알았습니다.​

와이프는 '분당제일여성병원'과​ 다른 한 병원을 최종후보로 선택했고 우리는

'분당제일여성병원' 을 선택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분당제일병원을 가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집에서 가장 가까워서 입니다.

음 뭐랄까.. 성의 없는 답변? 인 것 같아도 매우 중요한 이유입니다.

가장 가까운곳 이 선택의 포인트가 되기전에 매우 중요한 수준급 이상의 의료진,

병원의 규모와 시설 수준 , ​ 병원의 시스템 , 병원의 역사와기록 등 모든것

들이 우리 부부가 안심하고 진료를 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거기다가 집에서 가깝기까지 하다니 금상첨화이지요^^  

2​.담당 주치의

최종적으로 이효련 선생님이 우리 부부의 주치의입니다.

현실적으로 몇 십명이나 되는 선생님들을 다 만나 볼 수도 없고, 의사도

엄마 아빠도 스타일이 달라서 의사와 부모간의 캐미도 엄청나게 다양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아마

우리부부는 이효련선생님이 처음부터 인연이기도 하였고 처음 만났을 때 둘째를

출산하고 복귀하신지 얼마 안된 애기둘맘이라서 그런지 굉장히 따스하게 필요한

부분들을 잘 얘기해주셨습니다. 

음 한 마디로 뭐랄까.. 깔끔한 스타일이세요

필요한 부분들 현재상황 해야할것들 하지말야할것들

조곤조곤 명료하게 얘기해주셨어요.

돌이켜보면 걱정되는 마음에 하는 불필요한 질문도 피드백 잘해주셨던것 같아요.

출산할 때 너무 힘주다보면 이가 걱정되어서 마우스피스 준비해야 되냐고 물어보

니까 없어도 된다고 하시더군요  남자들 생각이 이래요 ㅎㅎ;;

요즘에는 출산 후 살이 빠지시는지 볼 때마다 브이라인 턱을 보여주시기도 하고요^^

또 이름을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함께 하는 간호사 스텝분들도 볼 때마다 너무

반갑게 맞아주고 태명인 판판이까지 기억해주고 인사를 해주어서 갈때마다 고맙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덕분에 태교에도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

와이프와 함께 "선생님도 스텝들도 좋은분들 만나서 참 감사하다"​ 라는 얘기를

많이 했었어요^^​

3.시설 및 시스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병원에 올 경우 음료쿠폰을 주십니다. 종종 잘 받아서

시원한 생과일쥬스도 맛있게 마셨어요.

5층 태동실 앞에 있는 무료사진인화기는 병원 갈 때마다

'사진 한장의 추억'을 우리부부에게 선사해주었습니다.​

'2주간의 임산부 교실' 을 같이 들으며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 아기가 지금도

우리말을 잘듣고 있다는점. 좋은 호흡법 등 예비부모에게 꼭 필요한 유익한 시간도

보냈어요. ​

'1년 ,365일 ,24시간 ' 운영되는 ​분만실은 언제 무슨일이 있어도 안심할 수

 있게 해줍니다.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가장 감사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분당제일여성병원'의

문화센터 입니다.​

제 와이프는 성남 분당이 연고지가 아니라 타지사람입니다. 순전히 제 바램으로

신혼집을 이 곳에 얻었지요. 친구들이 놀러오는것도 한 두번이지 낯선 동네에서

의 생활은 정말 쉽지 않아요. 

'분당제일여성병원'에서 운영하는 문화센터에서 필라테스와 펠트 수업을 들었는데

정말 좋은 언니들을 임산부동기로 많이 ​사귀었어요.

예비엄마들인 임산부동기 6총사는 같이 밥도 먹고 놀러도 다니면서

서로 좋은 정보도 공유하고 힘든점들도 위로해

주면서 남편인 제가 절대로 해줄 수 없는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마 문화센터를 통해서 훨씬 예전에도 앞으로도 많은 엄마들이 좋은 친구가

되었고 될겁니다.^^​

아침부터 와이프는 이슬이 비추었고 오전에 잠시 아파하였다가 저녁부터 간헐적

으로 가진통이 오고 있습니다. 분만실과 통화도 하였습니다.

빠르면 내일 드디어 판판이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

우리 부부와 판판이 그동안 잘 봐주신 이효련선생님과 분당제일여성병원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무사히 자연분만 해서

건강하게 퇴원할 때 까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세요. 유로님, 먼저 곧 품에 안으실 판판이와의 소중한 만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판판이의 성장과 탄생까지 함께 해 주신 신뢰와 마음에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병원을 결정하시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으셨던 와중에도 본원을 선택해주시고, 이렇게 감사의 편지까지 전달해주시니 더욱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많은 본원의 의료진 및 직원들을 챙기어 세심한 마음으로 챙겨주신 감사의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건강하고, 소중한 판판이와 유로님의 가정 내에 늘 평안과 은혜가 함께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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