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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편지

    건강한아이 출산에 감사드려요

    2019.07.20 김나* 조회수 1,889

    김나*
    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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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2월27일에 출산하고 이제야 올립니다 박혜리 과장님간호사샘들 감사드려요 노산에 근종에 역아였던 우리아이 백일무사히 지내고 너무 이쁘게 잘크고있어요 진작 감사의 글을 올리고 싶었는데 너무 경황이 없었어요 육아가 임신기간기간보다 오히려 편할만큼 아이도 순하고 건강히 잘자라고있어요 임신기간내내 위함한 고비를 넘겼는데 그때마다 너무나 밝게 맞아주시고 안심시켜주시고 마지막수술때까지 저를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그렇게까지 위험한 상황인지 모르고 수술해서 그런지 ....아이가 참 평온하네요 ㅎㅎㅎ 재왕절개 수술날짜잡고 저에게 여기까지온게 기적이였던거 아시죠~~?그때 그 순간 아이에게도 너무 감사했지만 그런 상황에 늘 밝게 대해주시고 안심시켜주셔서 저는 그렇게까지 위험상황인지 모르고 매번진료시 하라는대로 잘지냈더니 어느덧 출산날짜였더라고요 너무 더디게만느껴졌던 출산날짜가 드뎌오고 우리아이 수술실에서만날때의 기쁨은이루 말할수가없네요 위험한 수술도 무사히 마치고 또 끝나고 병실에 왔을때도 오셔서 안심시켜주시고 과장님만의 특유의 밝음이 저희신랑도 안심된다고~~^^*통잠자던 아이가 뒤집기 되집기 배밀이로 지금뒤척이다가 제가 깨어서 깬김에 적어보아요~~ 너무 감사했었어요 과장님 ~~^^♡

    최고관리자

    2019-07-23

    안녕하세요. 나영님^^* 어느덧 나영님의 사랑스러운 아기가 백일을 맞이하고,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주시어 기쁨과 감동이 두 배로 찾아오는 듯 합니다. 임신 기간 내에 고비들을 겪으시며 속상하셨을 마음을 박혜리 과장님께서 보듬어 주셨다는 감사한 말씀에 박혜리 과장님께서도 더욱 다행스러워 하셨습니다. 본원과 소중한 생명 탄생의 순간을 함께 하여 주시고, 이렇게 잊지 않고 감사의 편지를 전해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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