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종 부원장님과 현정 간호사님과의 만남 ♥
이희종 선생님 2019.07.30 고유* 조회수 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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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2 제일여성병원에서 2주일찍 태어난 딸아기와 이희종선생님께 인사)
7월 11일 아기를 재우려고 동네한바퀴 ㅡ 한시간 넘게 카페/ 약국 까지 돌아다녀도
말똥말똥 (백화점을 가려니 잠옷차림이고..
급하게 담당간호사님께 전화로 여쭙고
늘 생각하고 있던)
분당제일여성병원 부원장님께
딸래미 와 직접 인사드리기.
ㅡ
네가 엄마품에 안기기전 ..
세상에 나왔을때 제일먼저 받아주시고,
네가 태어나기전 잘 봐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진료해주신 선생님 (+현정간호사님)
임신때 가 엊그제같은데 벌써5 개월이냐며..
세리의 폭풍성장에 깜놀~아빠랑 똑같다며 또 깜놀~~
5개월 인데 크다고 엄마가잘키우네~엄마임신때걱정많이했어' 건강해서 너무 보기좋다~ 등등 말씀해주시는데 ~눈물이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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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입고 가서 인사드린게 아니라 좀 아쉽지만
세리도 안자고 잠시 환자가 없는시간
짧은 담소도 나누고, 감사인사드리고
잊지못할 소중한 시간과 사진을 남긴 좋은 아침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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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 감사드립니다. 또 뵙겠습니다 ^^
최고관리자
2019-07-31안녕하세요. 유진님^^* 편지 속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고 있는 세리의 사진들이 정말 반갑습니다. 또한 잊지 않고, 본원을 찾아와 이희종부원장님과 임현정 간호사와의 만남을 하여 주심에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본원을 믿고 선택해주시고, 생명 탄생의 순간을 함께 하는 귀한 기회를 주시며 이렇게 깊은 인연을 이어나가 주셔서 더욱 큰 감사함으로 다가옵니다. 앞으로도 유진님과 세리가 더욱 축복과 은혜 속에 행복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