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일 의료진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9.08.06 박차* 조회수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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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40주동안의 긴 임신생활을 끝내고 출산을 하였습니다.담당의인 채용화과장님은 3.5키로가 넘음에도 자연분만을 할 수 있도록 끝까지 독려해주셨고 출산당일엔 이희종 부원장님께서 저희 까꿍이를 잘 받아주셨습니다.제 몸에 비해 아이가 너무커서 수술방까지 가서 후처치를 해야했는데 끝까지 처치를 잘 해주셔서 회복중에 있습니다.무한 감사드려요^^
또한 진통하는 내내 많은 간호사분들이 계셨는데 제가 거의탈진 상태로 애를 낳는바람에 성함은 기억을 할 수가 없네요
제게 힘주는 방법을 알려주시던 분부터 무통받고 자궁문 열릴때까지 내진해주시던 간호사분들 모두 감사드려요.(7월28일 가족분만 1호실 새벽당직 분들입니다).또 분만 끝나고 2층 입원실로 옮겼습니다만 정말 피폐해진 저를 간호사분들께서 잘 돌봐주셨어요.밤부터 새벽까지 진통제 투여 혈압체크 소변줄까지 궂은 일까지 도맡아 주시고 짜증없이 정성으로 돌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산후조리원에 와서도 분당 지역 산부인과 얘기많이 하는데 평판이 안좋은 산부인과도 참 많더라구요.그에 비해 분당제일 여성병원은 첫 진료부터 분만 그리고 입원기간동안 정말 완벽하고 감동받는 서비스를주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 명성 이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끝으로 정말 모든 의료진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히 아가를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최고관리자
2019-08-08안녕하세요. 차현님^^* 칭찬의 말씀과 감사의 편지까지 귀한 시간을 내주시어 너무나 정성스럽게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채용화 과장님, 이희종 부원장님, 분만실 간호사까지 출산으로 힘드신 상태에서도 기억하시어 이렇게 한 분 한 분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시니 세심한 마음에 더욱 큰 감동이 되어 다가옵니다. 첫진료와 분만, 입원까지 완벽하고 감동적이라는 말씀을 귀하게 받아 더욱 발전하는 분당제일여성병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차현님의 가정 내 늘 축복과 은혜가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스빈다. 감사합니다.
